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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park hae jin, Non-smoking promotion Ambassador (박해진,상우 마음 안흔들려)

2016-03-11 3 Dailymotion

주말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드라마 [내딸서영이]. 극중 서영과 우재의 극적결혼에 이어 주목받는 스토리는 바로 상우와 미경..박해진과 박정아의 눈물겨운 로맨스가 아닐까 싶은데요. <br /> <br />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요즘,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상우 역의 배우 박해진을 만나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. 김묘성 기잡니다. <br /> <br />매회 시청률 30%를 오르내리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[내 딸 서영이] <br /> <br />극중, 신분을 숨긴 미경과 이를 알아차린 상우의 눈물겨운 로맨스가 서영과 우재의 극적 결혼 다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. 상우와 미경, 앞으로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?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"궁금해요" 궁금 으허허 허허허허 <br /> <br />그 해답을 듣기 위해 취재진이 찾은 곳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. 그곳에서 극중 상우역의 배우 박해진 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. 박해진입니다. <br /> <br />청소년흡연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뽑힌 박해진의 스튜디오 촬영 현장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제가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를 맡게 됐어요. <br /> <br />극중 흰 가운을 벗어던지고 갖가지 매력으로 촬영에 나선 박해진. <br /> <br />[현장음] <br /> <br />"좋습니다 하나 둘!" <br /> <br />청소년흡연예방 캠페인 홍보대사, 꼽힌 이유가 무엇일까..들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쓰읍~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이미지가~네 밝고 건강하고 의사잖아요. 또 레지던트!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아니요. 저 흡연 안 해봤어요. 네. 전 기관지가 안 좋아서 안한 건데 이렇게 우연치 않게 이렇게 맡게 됐네요. <br /> <br />좋은 일에도 앞장서고 있는 박해진. 이렇게 팬들을 찾아볼 수 있게 한 드라마[내 딸 서영이]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물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잘 될 거다라고 생각은 못했죠. <br /> <br />최근 극의 핵심으로 떠오른 상우와 미경의 앞으로 관계에 대해서도 살짝 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일단 상우의 마음에 흔들림은 없어요. <br /> <br />생각보다 시원스레 나온 답변! 하지만~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상우의 마음에는 흔들림이 없지만 여러 가지 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사랑이 어디로 흔들리게 될지는 모르겠어요. 하지만 상우의 마음에는 흔들림이 없어요. <br /> <br />더욱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는데요. 또 상우와 미경 사이에서 삼각관계의 불을 지피는 호정역의 최윤영. 최윤영은 제작발표회 당시 극중 호정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박해진을 당황시킨바 있는데요. <br /> <br />[현장음: 최윤영] <br /> <br />짝사랑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결말이 났으면 좋겠어요. 해진 오빠라 좋습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그때 사실 그다지 친하지 않았거든요. 그래서 사실 황당했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. 말은 항상 그렇게 하고 다니는데 별로 실감은 못하고 있어요. <br /> <br />박해진 또한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박정아를 꼽으며 최윤영의 말뿐인 사랑에 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봤겠죠! 내색은 안하더라고요. <br /> <br />[현장음: 박해진] <br /> <br />호정이보다 미경이가 좋다는 얘기가 최윤영보다 박정아가 좋다로 나오는건데 실제 연애하는 스타일도 그렇게 좀 털털하고 친구 같은 연애를 지향하는 편이에요. <br /> <br />최윤영, 박정아와 보여주는 로맨스와는 달리 서영역의 이보영과는 절절한 가족애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박해진. <br /> <br />이보영은 박해진의 얼굴만 봐도 울컥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. 박해진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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